29일 자정을 앞둔 시간,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에서 압사로 추정되는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.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해밀턴호텔 인근 좁은 골목 안에서 핼로윈 축제를 즐기려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쓰러졌다. 이로 인해 소방당국 30일 오전 6시 집계 기준, 149명이 숨지고 약 76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경찰
29일 자정을 앞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에서 압사로 추정되는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다. 용산소방서의 조사 발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15분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해밀턴호텔 인근 골목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30일 오전 6시 집계 기준 149명이 숨지고 약 76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.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수는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고경위를 계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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